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파이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짐 레빈스틴 진 주인공. 매사에 여자 앞에서 항상 소심한데다 어리버리한 숙맥이었지만, 그림으로 그려놓은듯이 착한 미셸[* 하지만, 미셸은 짐과 다르게 성적인 것에 대한 표현 방법이나 행동력은 매우 대담해서 짐을 말 그대로 휘두르는 수준으로 리드한다. 물론 짐도 엄청 좋아하고 있고 서로 대화도 잘 통하는 등, 케미가 잘 맞는 사이다. 심지어 하늘이 정해준 것처럼 속궁합도 너무 잘 맞아서 첫경험 이후 더더욱 가까워졌고 결국 결혼까지 했다.]과 고등학생 때부터 길고 긴 인연을 맺었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한다. 소심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매번 쪽팔림, 몸개그 담당. 참고로 아버지 노아는 사춘기라 성적인 관심이 무척 많은 아들을 잘 이해해 주고 가르쳐주는 분으로 아들에게 올바른 조언으로 제대로 된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대인배다. 사실,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도 아들과 행동도 비슷하게 살아왔다고... 참고로 아버지는 4편에서 부인과 사별하고 홀아비가 되어서 외롭게 살다가 아들의 배려로 파티에 나갔다가 스티플러의 어머니와 맺어지게 된다. * 케빈 패거리 중 가장 똑똑한 두뇌파. 다양한 방법으로 거사를 준비하고 연구하지만 결과는 그리 썩 좋지가 않다. 4편에서 결혼을 했고 엘리라는 아내가 있다. 사실 딱지 땐다는 1편 테마에서는 주인공급이었지만 갈수록 트러블메이커 스티플러와 짐/미셸 연인 관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니 비중이 갈수록 밀리는 양상이다. 고교때 사귀던 비키와 엇갈린 운명으로 각별한 첫사랑이 그냥 첫사랑으로 남는 케이스. 또한 3탄 때는 아예 없었던 오즈가 4탄에 갑툭해서 첫사랑이였던 헤더와 이어지니 케빈 케릭터의 '첫사랑' 정체성까지 뺏어간 셈이 됐고 안타깝게도 병풍으로 전락힌다. 그래도 비키와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친구로 남고 능력이 뛰어나고 성격까지 좋은 아내 엘리와 금슬이 좋으니 친구들 중에서 나름 가장 행복한 삶으로 만족?[* 4탄쯤에는 짐은 미셸과 살짝 권태기가 왔지만 잘 극복했고, 오즈는 겉으로는 커리어 상승세가 엄청났지만 사생활에 만족을 못했고, 핀치는 현제가 너무 쪽팔려서 아예 친구들에게 직업과 사생활 자체를 숨기고 있으며 스티플러는 나이를 먹어가는데도 여전히 안하무인으로 행동을 하니 세대 적응을 잘 못하고 '개구쟁이'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반면 케빈은 능력있는 미녀 부인을 만나서 집안 내조(?)에만 열중하기만 하면 걱정없음.] * 오즈 패거리 중 가장 잘생기고 몸 좋은 킹카. 일행 중 가장 그림에 그린 듯한 모범생 스타일이었지만, 조금씩 친구들에게 물들어(?)서 항상 능글맞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닮아간다. 우직하고 의리있는 놈. 동창회 시기에는 스포츠 뷰라는 프로그램 MC로 활동하는 등, 친구들 중 가장 성공한 인생이기도 하다. 나름 팬도 있고 얼굴도 제법 알려진 연예인[* 댄싱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장면도 나온다.]인지 한 아줌마가 알아보고 대놓고 춤으로 유혹하기도 한다. --그거도 남편앞에서-- 3편에선 나오지 않았는데 삭제된 장면에서 짐에게 언급되기를 스페인으로 갔다고 한다. 4편에서 그동안 사귀던 헤더와 헤어지고 헤더는 론, 그는 미아라는 새 애인이 생겼지만 둘다 상대들이 별로 성격이 좋지 못한데다[* 미아는 정조 따윈 개나 준데다가 바람 피우는 것도 우습게 여기는 또라이였고, 론은 스와핑 하지 않겠냐고 대놓고 말하는 또라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했던지라 결국 둘 다 헤어지고 다시 재결합한다. * 핀치 사이코. 말도 그리 많지 않고 항상 우울한 표정으로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알 길이 없는 녀석. 스티플러 엄마와 거사를 치룬 전적이 있다. 4편에서 세레나라는 여자친구가 생긴다. * 스티브 스티플러 '''짐의 친구이자 존재감 높은 인물'''.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마스코트인 인물로 항상 머리에는 섹스 생각 밖에 없는 개또라이. 미성년자 성인 가릴 것 없이 들이대기의 명수고 항상 사고를 먼저 치지만 결말은 대부분 좋지 않다. 그러나 워낙 들이대서 고교때 여자들을 다 휩쓸을 정도였고, 또한 섹시한 누님들과 쓰리썸까지 하는 등 누릴거는 다 누렸다. 그리고 사고를 많이 쳐도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며 친구들이 핀치에 몰리면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확실하게 좋은 친구는 맞다. 킹카였던 고등학생 시절때부터 상대적으로 루저였던 짐 일행을 파티에 끼워주고[* 스티플러가 미셸을 비롯한 작중 너드들을 파티에 초대하지 않았는데 짐 일행은 고교시절 이전부터 불알친구였는지 항상 그래도 끼워줬고 짐 일행들도 그나마 스티플러 파티라도 초청을 받는게 완전 루저들은 아니다라고 안심했다.] 결국 스티플러의 별장에서 짐 일행이 전부 다 총각 딱지를 땠다. 또한 3탄에서 짐-미셸의 순탄하지 않았던[* 장인, 장모가 꽤 성격이 괴팍했고 차기 사위인 짐을 좋게 보지 않았다.] 혼인 과정을 본의는 아니였지만 여러가지 많은 개인 희생을 해서 결혼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작중 인물 중 인기가 가장 많으며 코난 오브라이언도 시리즈 중에서 스티플러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워낙 상똘아이여서 캐릭터들 사이에는 취급이 좋지 않다. 3탄에서 짐의 결혼식에서 미리 트러블메이커인 스티플러를 배제하려고 했고 심지어 4탄에서 고등학교 동창파티에 짐 일행은 스티플러만 빼고 모일려고 했다.[* 다만 이는 케빈이 독단으로 한 짓으로, 짐과 다른 친구들은 당연히 스티플러에게도 연락이 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중에서야 케빈이 일부러 연락을 안준 걸 눈치채고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공교롭게 스티플러가 짐 일행을 같은 술집에서 마주치는 바람에 스티플러를 본의아니게 따돌린 상황이 되어버렸고 주도자였던 케빈이 궁색하게 이름을 착각해서 이메일을 잘못보냈다며 되도 않는 변명을 함에도 쿨하게 '됐다'며 해서 어색함을 먼저 풀어줬는데 잠시나마나 친구들이 본인을 왕따시킨걸 깨달았을 때 유일하게 스티플러의 슬픈 모습이 잠깐 보였다. 스티플러의 대인배(?)인 면모가 보인 씬[* 따지고 보면 고교 시절 때 많이 챙겨줬는데 이런식으로 찬밥 대우를 해주니 불만이 쌓였고 영화 중반쯤에는 짐 일행이 스티플러에게 '이젠 나이값좀 해라'고 질책을 해서 스티플러가 '실컷 놀아줬더니 이젠 어른 행세를 한다'고 일침을 놨다]. 결국엔 4편에서 짐이 "그래 너는 (스티플러) 좆이다... 근데 우리 좆이고 재밌는 좆이다" 라고 스티플러를 인정해줬다. 자기 못지않은 또라이인 남동생 매트 외에도 사촌들인 에릭, 드와이트, 스캇도 있다. 그러나 핀치만큼은 스티플러의 모친을 여러번 건드려서 앙숙인데 4편에서 핀치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한다. 핀치의 어머니와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막판에 은근슬쩍 핀치에게 전날밤 너네 엄마를 정복했다고 흘리는 것이 백미. * 스티플러의 어머니 쿨한 멋쟁이인데다 사고치는 아들에게 항상 참된 가르침으로 이끌어주는 인격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부모다. 동시에 섹스에 대해서도 매우 개방적이고 도발적이다. 2편까지 아들과 동갑인 핀치와 썸이 있다가 3편에서 서로 나름 정리했고 4편에서 홀아비가 된 짐의 아버지와 맺어진다. 여전히 대담한 성격이라 짐의 아버지가 극장에서 분위기를 잡아보려고 소심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하자 즉시 펠라치오를 해버린다. --다른 사람들이 있던 말던-- 짐의 아버지가 자신을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존중해주어 호감을 느낀 걸로 나온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스티플러의 엄마로 출연해 최초로 MILF 칭호를 받은 제니퍼 쿨리지는 정작 결혼한 적도 없고 아이도 없는 싱글이다. * 나디아 1편과 2편의 히로인. 동시에 작중 최고의 '''피해자'''. 동유럽 출신의 미소녀로 모델급 기럭지와 빼어난 몸매[* 서양인이라는 걸 감안해도 꽤나 거유이다.]를 가졌다. 1편에서는 짐과 같은 반 교환학생으로 등장하여 짐과 썸을 타다가 [[검열삭제]] 직전까지 가지만 큰 해프닝[* 짐 본인과 친구들의 그야말로 대형 실수였다. 첫경험을 하는 행위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나중에 피드백(?) 받겠답시고 그녀와 행위를 하는 장면을 카메라로 몰래 녹화하며 컴퓨터로 중계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걸 실수로 학교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로 띄우는 바람에 전교생이 둘이 성관계를 준비하는 장면을 생중계로 보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디아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을 전교생에게 노출한다.]으로 교환학생을 중단하고 귀국하며 짧은 등장이 끝나는 곁가지 인물이었다. 2편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인물로 재등장하는데[* 1편에서의 해프닝은 그다지 언급되지도 않으며 무려 자기 섹스비디오와 누드 영상을 유출시킨 짐과 그 일행에게 크게 적대적인 태도도 보이지 않는다.], 다시 짐과의 러브라인을 타며 이번에는 무려 메인 히로인인 미셸과 경쟁을 하지만 결국 선택받지 못하고 씁쓸히 퇴장한다. 2편 연속으로 좋지 못한 꼴을 겪은 비운의 히로인. 그래도 4편 동창회 마지막에 까메오로 출연해 광란의(?) 섹스를 하고 있던 짐과 미셸 앞에 짐을 닮은 남자와 맺어진 모습으로 등장해 행복한 근황을 알려준다. 참고로, 나디아를 연기한 섀넌 엘리자베스는 주식투자에 성공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분류:시리즈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